오늘은 플랭크자세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플랭크자세'를 한번쯤은 들어보셨나요? 운동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그리 낯설게 느껴질만한 단어는 아닐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 자세는 보기에는 굉장히 쉬워보이고 간단히 보이겠지만 막상 자세를 취하게 되면 유지하기가 상당히 힙듭니다. 마치 1초가 1분같이 느껴진다죠?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은 요가매트나 또는 미끄러지지 않을 바닥에서 이 자세로 5분 이상을 유지하면서 운동한다고 해요, TV를 보거나 핸드폰 동영상을 보면서 이 자세를 유지하면 운동도 하면서 컨텐츠도 보는 1석 2조의 효과겠죠? (세상에서 말이 제일 쉽죠..)
우선 플랭크자세의 정의를 먼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플랭크자세란, 양쪽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몸을 일으켜서 복부에 힘을 줘야 허리가 꺽이지 않게 올바르게 자세 유지를 할 수 있고, 엉덩이를 지나치게 들어올리거나 내리지 않아야 합니다.
플랭크자세의 효과는, 코어(몸 운동)운동으로 우리 몸의 중심에 있는 등, 복부, 엉덩이, 골반 근육을 발달시켜 줍니다. 코어근육은 골반, 척추, 어깨와 같은 몸의 중심부를 지탱하고 안정화시키는 근육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코어근육이 강화되면서 운동능력이 향상되고 몸의 균형도 잡아줄 뿐더러 요통완화에도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자세를 나는 똑바로 한다고 하는데 똑바로 안되어 있는 경우가 많죠,
올바른 자세는 아래 이미지와 같은 자세로 하셔야 하는데요.
이 자세로 해주셔야 합니다. 약 45도의 각도가 이어져야 하죠.
플랭크가 얼마나 어려운 운동인지 초 시간을 보시면 대충 감이 오시나요? 180초 이상이 엘리트로 여겨지는 거라면, 5분씩 하시는 분들은 정말 어마어마한 체력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플랭크운동! 가볍게 좁은 공간에서 큰 활동을 하지 않고 운동할 수는 있지만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처럼, 쉽지 않은 운동이라는 사실! 그래도 우리 몸이 건강해지고 튼튼해진다는데 가끔 심심하시거나 생각나실 때 이 자세를 취해 해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